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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팀이 무패 기록으로 프랑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D1 아케마 2020/21 시즌이 지난 주 끝났다. 올해에도 시즌이 종료되면서 시즌 성적에 따라 최고 여성선수, 심판 및 코치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게 된다.

보건문제로 전과 같은 D1 아케마 트로피 시상식을 열지 않고 모든 수상자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트로피에 여러 특이한 점들이 있다. 우선, 지난 해 트로피 도안 사내 공모에서 미국 브리스톨 사업장에 근무하는 Katherine Gascon가 우승했다. 다음으로 바이오원료로 재생 가능한 당사 Rilsan® 분말을 사용하여 3D 프린팅으로 제작했다.

이번 일을 아케마그룹, 프랑스 축구협회, 그리고 오랜 아케마 협력사인 Erpro가 서로 협력한 덕분에 성사시킬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Coup de Coeur Arkema” 트로피를 제작했다. 트로피를 제작하는 목적은 아케마그룹과 프랑스 축구협회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문제들, 예로 사회와 스포츠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위치나 교육기회에 대한 D1 아케마 축구구단들의 지역사회활동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Club Citoyennes”사업에 헌신한 아브르구단이 이번에 처음으로 만든 “Coup de Coeur Arkema” 트로피를 차지했다. 축구는 모든 관중들, 특히 소외계층, 장애인, 교육계, 스포츠 동호인 및 사회단체들이 교류하고 만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올해 본 프로그램을 통해 르아브르 지역의 청소년들이 아브르구단의 남녀선수들을 만났고, 고급 스포츠학습/인지과정을 수료했으며, 또한 오세앙스타디움 (25,178석)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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