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랑스학교 (Lycée Français de Séoul, LFS)는 2019년 4월 19일 금요일에 서울 LFS 캠퍼스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프랑스 대사를 비롯하여 학생 약 500명, 협력기관들과 공무원들이 본 개관식에 참석했다. 또한, 한화 토탈, 서울 프랑스학교의 주요 후원자, 르노그룹, BNP 파리바와 아케마 등 많은 서울 프랑스학교 후원자들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Stephane Ferreira (한국 책임자)는 본 행사에 귀빈으로 참석하여 학교 건물 보수 및 확장공사를 마치고 서울 프랑스학교가 발전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서울 프랑스학교는 더 많은 학생들을 받아들이고, 국제적이고 현대적이면서 배려심 깊은 환경에서 프랑스 교육을 받으면서 여러 외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아케마 코리아의 기부금은 학생용 컴퓨터와 실험실 장비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