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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이사는 “최근 미국, 유럽 등에서는 토양훈증제를 활용, 병해충 방제횟수와 비용을 절감시켜 큰 호응을 얻으며 이의 사용이 당연시 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인식이 확대되지 않았다”며 “한국의 농업 환경은 경제성만 따지는 외국과 달리 문화나 공동체적 성격이 강해 변화의 속도가 더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한국 농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농업부문의 장점을 살리고, 구태를 바꿔나가는 노력이 전반에서 진행돼야 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농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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